답변 |
엊그제 봤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. 사실 밑에서 만나서 흠칫 놀랐다는.... 그래도 병원에서 무게 잡고 있는데..^^완전 캐주얼 차림인걸 들켰네요. 제가 좀 격식있는옷은 너무 싫어라해서 . 2년동안의 짐이었다니... 이제는 해결이 되었으니 행복하게 되어서 저도 넘흐기분이 좋네요. 실장님은 휴가 가서 담주에 온답니다. 사이판에서 잘 지지고 있을듯... 완전 부럽..타병원도 재건 잘들 하시는데 그분들은 참 제 맘이 다 무겁네요. 하여간 지금보다는 자국이 조금 더 보이다가 없어지는 과정을 밟을거에요. 더 안보이다가 없어질수도 있구요..
우리 간호사도 너무 귀엽죠.ㅋ ㅋ 말도 귀엽게 하고... 쓰신글 보여줘야겠네요원래도 예뻤지만 더 예뻐진 얼굴로 자신감 있게 지내요. 담에 또 봐요. 행복하시구요. |